한줄 핵심
전세가율(보증금 ÷ 매매가)이 80 % 이상이면 ‘경고등’!― 확정일자·전입신고·전세보증보험 3종 세트로 안전장치를 완성하세요.
(김소장의 부동산톡톡 주관적 의견)
1. 깡통전세 vs. 역전세 ― 헷갈린다면?
구분 정의 임차인 위험
깡통전세 | 집을 팔아도 전세금이 안 나오는 상황 (보증금 ≥ 매매가) | 보증금 미회수 가능성 ↑ |
역전세 | 전세 시세가 하락해 재계약‧퇴거 시 집주인이 돈을 더 마련해야 하는 상황 | 보증금 반환 지연 위험 |
2. 계약 전 : “시세·채권·보증” 세 가지만 꼭 보자!
- 매매가 & 전세가 시세 비교
동급 물건 2‧3개 이상 실제 거래 사례를 체크!- 네이버 부동산,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활용
- 전세가율 〈 80 %인 물건 위주로 추려보기
- 선순위 채권 & 소유주 확인
- 등기부등본 열람: 근저당·가압류·가처분 여부 체크
- 대출이 있다면? 대출 잔액(선순위 채권)을 매매가에서 차감 후 전세가율 재계산
- 보증 가능 여부 확인
-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 가능 조회하기
(보증 불가라면 위험 신호!)
-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 가능 조회하기
3. 계약 시 : 계약서·특약·지급 절차를 ‘투명’하게
체크포인트 실무 팁
계약서 기본항목 | 임대인·임차인 정보, 보증금·기간, 주소·면적 등 정확히 기재 |
특약사항 | ① 보증금 반환 지연 시 지체상금② 임대인 추가 근저당 설정 시 즉시 해지권③ 잔금 전 임대인 변동 시 계약 무효 등 |
잔금 지급 절차 | 잔금 당일 최신 등기부등본 재확인 → 문제 없을 때 집주인 계좌 송금 |
전세보증보험 가입 | 계약서 지참 후 ① HUG or SGI 점검 ② 가입 완료 후 증서 보관 |
4. 계약 후 : 확정일자·전입신고로 ‘대항력 + 우선변제권’ 확보
- 동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 즉시 부여
-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 ② 법령 바로가기
- 전입신고 완료 → 대항력 발생
- 전세보증보험 증서 원본 보관
- 주기적 점검: 집주인 근저당 추가·세금 체납 등 이상 징후가 없는지 6개월마다 등기부등본·체납 사실 확인
5. 김소장의 부동산톡톡 실전 Q&A
질문 톡톡 답변
신축 빌라라 시세가 없는데 어떻게 해요? | 인근 연식 1‧2년 된 빌라 실거래가, 감정평가서, KB시세 등을 ‘비교 삼각측량’! |
집주인이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거부해요 | 임차인 단독 가입 가능 (HUG, SGI)—거부하면 위험 시그널! |
잔금 전에 집주인이 바뀌었어요 | 새 임대인 명의 등기 완료 여부, 근저당 여부를 ‘잔금 전달 직전’ 재확인 후 진행 |
6. 마무리 한마디 🏠
“등기부등본 + 전세가율 + 보증보험만 ‘세 박자’로 맞추면 깡통전세는 피할 수 있습니다.
안전 체크리스트, 오늘 바로 실천해 보세요!”
— 중개사 김소장, 금곡·화명에서 20년 차 현장 경험으로 드리는 조언 😊
🔗 참고 링크
- 주택임대차보호법 전체 조문 보기
-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 안내
- 부동산 실거래가 시스템 조회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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